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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GCP

GKE(autopilot) 사용해보기

배경

기존에 웹을 전통적 방식으로 개발을 해오다가, 확장이 쉽고 격리된 공간에서 배포할 수 있는 컨테이너 환경으로 개발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목표

  • GKE에 대한 이해
  • GKE 생성 / 사용해보기

 

GKE?

GKE(Google Kubernetes Engine)는 GCP에서 쿠버네티스를 쉽게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GKE의 대략적인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GKE는 Master Node에 대한 완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Compute Engine(VM)을 제공해 직접 Pod를 실행하는 등의 작업도 가능합니다.

 

이제 GKE를 생성하고 사용해보겠습니다.

 


 

1. GKE 클러스터 생성

https://console.cloud.google.com/kubernetes/list/overview?project=crack-adapter-372504 

 

먼저 GCP 메뉴 > Kubernetes Engine > 클러스터로 이동합니다.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면 활성화해줍니다.

 

이제 만들기 버튼을 눌러서 클러스터를 생성합니다.

 

만들기를 하면 클러스터 모드를 선택하라는 창이 뜨는데, autopilot과 standard의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 노드 관리를 누가 하는가(구글 vs 직접)
  • 과금 방식(순수 CPU, 메모리 vs 서버)

 

저는 자동 관리를 위해 autopilot으로 설정했습니다.

 

만들면 총 vCPU, 총 메모리가 0으로 뜨는데, 이는 아직 실행 중인 Pod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작업 부하 메뉴로 이동해 NginX를 사용하는 간단한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배포해보겠습니다.

 

저는 테스트 목적으로 기본 구성을 사용해 배포했습니다.

 

다음으로 외부에서 접속이 가능하게 하려면 노출하기를 눌러서 포트 매핑 및 로드 밸런서를 생성해줘야 합니다.

 

저는 80 번 포트로 요청이 들어오면 내부 80 번 포트로 포워딩 해주도록 했습니다.

다음으로 노출 중인 서비스의 엔드 포인트에 접속하면 NginX의 첫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